作词 : 정준혁 作曲 : 정준혁 차가운 입술에 머문 상처에 먼지는 오해에 쌓여 떨어지질 않고 이 숨에 남겨져 또다시 널 너무나 아프게만 하죠 한숨만 쉬어... 남겨진 말이 너무 무거워서 차마 꺼내질 못하고 내 맘속에서 부서져 입가에 흩어진 숨만 흘러 또다시 당신의 이야긴 숨을 멎게하고 가슴에 자국을 한없이 남기고 움직일수조차 없게 만들죠 이렇게... 차가운 입술에 머문 상처에 먼지는 오해에 쌓여 떨어지질 않고 이 숨에 남겨져 또다시 널 너무나 아프게만 하죠 그저 한숨만이 이제 당신과 나 사일 채우네요 남겨진 말이 무거워 내 맘속에서 부서져 이 숨이 널 아프게 해서 이제 당신과 나 사인 한숨으로 찢기네요 한숨만 쉬어.... 한숨만 쉬어.... 한숨만 쉬어.... 한숨만 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