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병윤 作曲 : 정준혁 서리 낀 창으로 달빛이 흘러내리고 흰 종이위에 검은 눈물이 흐르고 널 담은 기억도 함께한 추억도 서러운 손짓을 따라 모두 흘러내리고 길 위에 내리는 빗물에 외로움이 흐르고 머릿 속엔 서툰 위로만 흐르고 슬픈 기억 속 추억들에 차갑던 마음도 무겁던 눈물도 이젠 모두 흘려보내고 빛나던 별빛도 기미한 세상도 영원할 것만 같던 그 빛과 색을 잃어만 가고 희미해진 꿈처럼 내게 남은 너에 기억까지도 함께 흘려보내고 그렇게 흘려보내고 달빛이 흐르고 눈물이 흐르고 외로움이 흐르고 남겨진 난 이젠 모두 흘려보내고 빛나던 별빛도 기미한 세상도 영원할 것만 같던 그 빛과 색을 잃어만 가고 희미해진 꿈처럼 내게 남은 너에 기억까지도 함께 흘려보내고 빛나던 별빛도 기미한 세상도 영원할 것만 같던 그 빛과 색을 잃어만 가고 희미해진 꿈처럼 내게 남은 너에 기억까지도 함께 흘려보내고 함께 흘려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