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레트로펑키, 안지수 作曲 : 레트로펑키, WILLIUS, 안지수 유난히도 길었던 오늘 해질녘이면 너무 짧게 느껴져 왜 이렇게 정신 없고 바쁘지 힘을 내야 해 생각해봐도 지친 내 맘은 날 다독여 주지 않아 이러다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 내가 찾고 있는 나는 지금 어디 있을까 이대로는 나 위험해 하루라도 편해지고 싶어 하루라도 맘껏 웃고 싶어 내가 원하는 건 정말 바라는 건 대체 뭘까 하루라도 내가 쉴 수 있게 불안한 내 맘을 꽉 잡아줘 내가 원했던 건 이런 게 아닌데 낯선 곳이 두려워 져 늘 익숙한 곳만 찾게 되고 집이 편해 끝이 두려워 사랑도 못해 덤덤해졌어 모든 감정이 지친 내 맘은 날 위로 해주지 않아 이러다 나를 잃어 버릴 것 같아 내가 찾고 있는 너는 지금 어디 있을까 이대로는 나 위험해 하루라도 편해지고 싶어 하루라도 맘껏 웃고 싶어 내가 원하는 건 정말 바라는 건 대체 뭘까 하루라도 내가 쉴 수 있게 불안한 내 맘을 꽉 잡아줘 내가 원했던 건 이런 게 아닌데 이러다 정말 놓칠 것 같아 한땐 밝았던 내 모습 그냥 이렇게 덤덤히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 이러다 정말 놓칠 것 같아 한땐 밝았던 내 모습 그냥 이렇게 덤덤히 하루는 빠르게 지나가 (지나가) 하루라도 편해지고 싶어 하루라도 맘껏 웃고 싶어 내가 원하는 건 정말 바라는 건 대체 뭘까 하루라도 내가 쉴 수 있게 불안한 내 맘을 꽉 잡아줘 내가 원했던 건 이런 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