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해도 나는 내게 당당하니까 눈치따윈 보지않아 강요하지마 이래도 저래도 나는 나니까 나는 단지 나의 방식대로 살아갈 뿐이지 Like this 나를 제발 내버려 둬 스스로 해 원래 그랬어 그래 이건 내 성격 내성적이지만 할 때는 확실히 해 왜 괜히 물어 내 성적 난 내가 안 땡기면 절때 안해 뭘 하든 결국 달력은 때야 해 왜 굳이 맞지도 않는 일하며 시간을 날려 그런 사람들 이해 안돼 하루종일 작업에 허리가 작살나는 기분 그래도 허기를 잊을 만큼 좋더라 엄마가 말하네 아들 좀 쉬어라 하다보니 벌써 내일이 왔네 어제 오늘이 구분이 안돼 밤을 새고 새다보니 벌써 스물셋 한숨을 쉬는 친구들 옆에서 별에 수를 새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내게 당당하니까 눈치따윈 보지않아 강요하지마 이래도 저래도 나는 나니까 나는 단지 나의 방식대로 살아갈 뿐이지 Like this 펜뚜껑이 펜에 머리 위로 올라 갈 때면 늘 내 머리 위로 쏟아지는 영감 어떤 위로보다 힘이 되는 건 창작의 기쁨 넌 힘들 때 입에 술을 붓지 난 붓을 풀거나 입술을 풀지 난 Hint 대부분 나의 그림 안에서 얻어내 결국 대부분 풀리지 감성을 담아내는 직업이기에 눈물에 여지없이 눈이 붓지 부운 눈이 가라앉을 틈이 없이 영화 한편에 휴지로 눈을 덮지 빨리 빨리가 습관인 한국에서 내가 즐기는 Americano 물론 김치를 좋아한단 건 함정 Anyway 한잔의 의미를 알어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내게 당당하니까 눈치따윈 보지않아 강요하지마 이래도 저래도 나는 나니까 나는 단지 나의 방식대로 살아갈 뿐이지 Like this 내겐 이 모든게 값진 재산이야 오늘 만큼은 부자도 안 부러워 내 세상이야 참 피곤하게 살아 전부 다 계산이야 그냥 난 이대로가 좋아 그냥 내 삶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