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Quacy
专辑:
《27》Jimi hendrix and Brian jones
Linda jones, Harvey
거기다 Amy Winehouse
Cobain, Chris bell, Basquiat
그들이 요절한 나이는 전부 27살
내 나이 26 이제 곧이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숫자는
당연하게도 Lucky Seven
하지만 내년이 두렵네
믿기에 내 재능
그도 그럴 것이
1월1일 봤던 사주에서
Seventeen year
뿌려놨던 씨
Twenty Seven years old
터질거야
Triple Seven Jackpot이
셈을 못한다면 계산기
미리 몇개 챙겨
샘이 많은 친구들은
미리 멀리하셔
물론 조심하라는 말이 뒤따랐지
엄한데 손 대지마
우뇌에 먼지쌓여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나도 27 Club
한국에서 태어난 게 정말
천만다행이야
Chic-Chic- Sniff- 약
Bang! Bang! 산탄총
전부 없으니까 나는 살았어
곧 져버릴 날엔 명복을 R.I.P
얼마남지 않은 현재 I'm 26
누가 운명이 정해져 있다던데
내년엔 Who that? Plex
27 Club에 Okay?
같은 소린 됐고 마저 랩을 해
계속해서 내 자신에게 되묻네
27에 난 뭐가 돼 있을까 고민해
생각은 짧게
실천할래 Before sunset
내가 실수를 만든 건지
혹은 실수가 나를 만든 걸지도
지금까지 알게 된 사실
딱 한가지
꿈이 없는 삶이란
너무나도 딱하지
Clang! Clang! Triple Seven
27 내 Jackpot 칠 차례야
쓱쓱 책을 Written
존나 젊은 나
성공의 사례 Right
잘 모르겠다면 그냥
Just like this yo
아님 지금처럼 평범하게 살던지요
야 줄게 선택지
겁내지 말고
다가 올 내일을 맞길
난 여전히 뛰는 중
내년에게 가려고
작년 내게서 Baton을 받아서 Marathon
남겨두지 않아
똥칠할 벽면따윈
작품 앞으로 많아
Cuz i'm ******' artist
고민 많을 나이
곧 이십대 끝자락 낭떠러지
추락 사고 주의지만
성숙해지는 내가 서 있기에
기다려져 내일의 해가
이 가사를 쓰고있는 시점
해는 지는 중
너가 지금 쉬는 중에
잘 시간을 미는 중
이 쯤엔 기다려져 나도
내일의 해가
또 어제와 같지만
속은 전혀 다를 내가
서울미고 거쳐 붓을 놓고
난 마이크를 쥐어
누군 틀렸대
근데 너가 볼 땐 이게 쉬워?
그래 내가 추락 할지도 모르겠네
근데 난 아직 어리기에
We are ******' 27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