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다은 作曲 : 정다은 혹시 넌 알고 있을까 음 역시 모든 게 달라진 걸까 사랑스러운 널 만나고서 많이 변했어 너와 어울리는 나로 노을이 말갛게 물든 하늘이 왜 이리 예쁘게 보이는 걸까 하루하루 길기만 했던 시간들이 조금씩 아쉬워지는 걸 눈부신 하루의 끝에 너와 나 차가운 커피 한 잔을 느끼며 누구보다 길었던 하룰 정리하고 포근한 너의 품에 안겨 쉬다가 스르르 잠이 와 달빛이 파랗게 물든 하늘이 왜 이리 예쁘게 비추는 걸까 감은 눈을 뜨고 또 바라봐도 변하지 않는 게 있다면 꼭 너와 같을 걸 눈부신 하루의 끝에 너와 나 차가운 커피 한 잔을 느끼며 누구보다 길었던 하룰 정리하고 포근한 너의 품에 안겨 쉬다가 스르르 잠이 와 누구보다 길었던 하룰 정리하고 포근한 너의 품에 안겨 쉬다가 스르르 잠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