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고
인사
歌手:Pygmalion
专辑:《인사》

作词 : 정다은
作曲 : 정다은/리니대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문득 널 찾아가

보고 싶었다고 말하고 싶은데

눈시울만 붉어져

눈을 맞추면 눈을 마주치면
입이 얼어붙고 입술이 떨리고
손을 내밀면 손을 내밀면
뒤돌아 한없이 걷는 너

참 오래 걸려서

이제야 느낄 수 있어
소중했던 너와의 모든 시간들

좋아한단 말이 그 말이

내게 줬던 맘이 네 맘이

바보처럼 나 그때는 왜 몰랐을까

하지 못한 말이 많이

여전히 널 그리워할 때면

넌 그날처럼 안녕

눈을 맞추면 눈을 마주치면
입이 얼어붙고 입술이 떨리고
손을 내밀면 손을 내밀면

뒤돌아 한없이 걷는 너

그 오랜 시간을 다시 되돌리고 싶어

눈부셨던 그날 그때 우리처럼

좋아한단 말이 그 말이

내게 줬던 맘이 네 맘이

바보처럼 나 그때는 왜 몰랐을까

하지 못한 말이 많이

여전히 널 그리워할 때면

넌 그날처럼 good bye
좋아한단 말이 그 말이

내게 줬던 맘이 네 맘이

바보처럼 나 그때는 왜 몰랐을까

하지 못한 말이 많이

여전히 널 그리워할 때면

꼭 그날처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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