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1월 8일 作曲 : Minken 바보 같은 거 알아 안 된다는 거 알아 오늘이 지나가면 모두 다 없었던 일이겠지 처음으로 돌아가 함께 하고 싶지만 안 돼 자신이 없어 그럴 수 없어 널 다시 잡을 수 없어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나라서 미안해 입 속에 머문 말 차올라 그 눈물 속에 널 묻고 애써 너를 참아 아직 사랑하는데 너무 사랑하는데 차마 하지 못하고 그 말 못하고 네 울먹임을 외면해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나라서 미안해 입 속에 머문 말 차올라 그 눈물 속에 널 묻고 애써 너를 참아 이렇게 너를 보내면 한참 힘이 들겠지 이미 알고 있어 자꾸만 맘에도 없는 말 하고 자꾸만 너에게 화를 내 아마 난 더 많이 아프겠지만 이거밖에 못해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나라서 미안해 입 속에 머문 말 차올라 그 눈물 속에 널 묻고 시린 두 눈 그냥 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