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宁静的秋天
专辑:
《고백》 作词 : 김건주
作曲 : 김건주
사실은 말야 듣기 좋은 말로
네게 고백하려 했어
근데 어쩌면 그건 내가 아닌
꾸며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보단
두 손을 꼭 잡고 두 눈을 맞추고
솔직한 마음을 담담한 목소리로
오래된 얘기야 몰랐었겠지만
한 번만 말할게
나는 널 사랑해 사랑해
아무런 뜻 없이 그저 널 사랑해
바라는 건 없지만 그냥 들어 줄래 날 믿어 줄래 Oh
있는 그대로 널 사랑해
오늘은 말야 듣고 싶은 말만
해 주려고 노력했어
근데 어쩌면 그건 내가 아닌
꾸며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보단
두 손을 꼭 잡고 두 눈을 맞추고
솔직한 마음을 담담한 목소리로
오래된 얘기야 몰랐었겠지만
한 번만 말할게
나는 널 사랑해 사랑해
아무런 뜻 없이 그저 널 사랑해
바라는 건 없지만 그냥 들어 줄래 날 믿어 줄래 Oh ~
있는 그대로 널 사랑해
손잡아도 될까
바라봐도 될까
묻지 말고 그냥 할까
바보 같은 고민만 쌓여가는데
이런 내 맘 넌 아는지
두 손을 꼭 잡고 두 눈을 맞추고
솔직한 마음을 담담한 목소리로
오래된 얘기야 몰랐었겠지만
한 번만 말할게
나는 널 사랑해 사랑해
아무런 뜻 없이 그저 널 사랑해
바라는 건 없지만 그냥 들어 줄래 날 믿어 줄래 Oh
있는 그대로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