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요 그대 마음을 내게 빠질까봐 두려운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예요 관심없는 듯한 말투 눈빛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보고도 느낄 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보여
이런 나 당돌한가요 밥 한번 사주실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날 봐요 우리 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얘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 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자꾸 밀어내요 날 왜 그댈 향한 내 맘 솔직히 말해요 내게 날 원하는 네 맘 조금 어리지만 서툴지만 누구보다 널 바라는 내 맘 하나 깊어 이런 날 몰라주는 니가 미워 미워 툭툭 거리는 말투에 까칠하기만 한 너 관심 없는 표정에 차가운 너 일부러 그러는거 맞죠 사실 나와 같은 맘 맞죠
내게 말해줘 너에게 오라고 이리와 너의 하나뿐인 꽃이 되라고 애인이 없다는거 맞죠
혹시 숨겨둔 건 아니겠죠
믿어요 그대의 말을 행여 있다 해도 양보는 싫어
그대는 그게 맘에 들어
여자 많은듯한 겉모습에
사실은 아무에게나 마음 주지 않는 그런 남자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보여
이런 나 당돌한가요 밥 한번 사주실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날 봐요 우리 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얘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