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만쥬 作曲 : 최용수 시간은 이른 새벽 지나가고 난 아직도 못 자고 너와는 주고 받던 메시지도 끝난 지 오래고 좋은 친구라고 날 챙기고 뭐든 말해주는 너라서 너만의 그렇고 그런 누가 되기엔 난 가까워서 더 먼 것 같아 친구로 남아 늘 뒤에 서있을게 너의 옆에는 다른 누군가가 있다 해도 늘 뒤에서 믿을게 옆자린 아니래도 뒷자린 되겠어 가끔씩 너와 멀어지는 상상만으로 아리는 좋은 친구라며 곁에 있어 이내 비겁해진 나라서 나 홀로 기웃기웃 거리는 맘도 곧 정리할게 진짜야 친구로 남아 늘 뒤에 서있을게 너의 옆에는 다른 누군가가 있다 해도 늘 뒤에서 믿을게 옆자린 아니래도 뒷자린 되겠어 늘 뒤에 서있을게 너의 옆자린 내게 내줄 수가 없다 해도 늘 뒤에서 믿을게 많이는 안 바랄게 그저 네 뒷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