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Manju One Bag
专辑:
《돈으로 주세요》좋은 게 좋은 거라고
참는 게 미덕이라고
주문을 외우며 입꼬리를 올리며
스스로를 속인다
거울을 들여다봐도
날 보는 건 내가 아닌 너
타인의 시선들로
나를 억누르고 그저 눈치만 볼 뿐
나는 착한 아이라고
나를 좋아해달라고
시키는대로 해도 가면을 써봐도
맘은 더 멍들어가네
이제 착한 아인 안 해 더는
나를 속이지 않을래
거울 속에 네가 아닌
나만의 모습 찾을래
마음을 먹었는데도 굳게
다짐을 해봐도
난 원하는 게 뭔지
어떤 길을 갈지 방법을 모르네
아무리 노력해봐도
내 도화진 텅 비어있어
그림을 그리려 허우적거려도
결국엔 또 네 작품
나는 착한 아이라고
나를 좋아해달라고
시키는대로 해도 가면을 써봐도
맘은 더 멍들어가네
이제 착한 아인 안 해
더는 나를 속이지 않을래
거울 속에 네가 아닌
나만의 모습 찾을래
나는 착한 아이라고
나를 좋아해달라고
시키는대로 해도 가면을 써봐도
맘은 더 멍들어가네
이제 착한 아인 안 해 더는
나를 속이지 않을래
거울 속에 네가 아닌
나만의 모습 찾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