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꼽아 기다렸어 짐도 싸뒀어 설레는 가슴때매 잠못 드는 밤 작은가방 하나매고 여행을 떠나자 태양빛은 뜨거워도 걷는 길을 비추네 지친 내삶은 어딘지 모를 끝이없는 길 처럼 주저 않고만 싶어 힘이 들땐 내 손을 잡아요 삶의 여행을 위해 노력했던 것보단 포기가 많던 나약한 의지들을 바꾸고싶어 작은가방 하나매고 여행을 떠나자 태양빛은 뜨거워도 걷는 길을 비추네 지친 내삶은 어딘지 모를 끝이없는 길 처럼 주저 않고만 싶어 힘이 들땐 내 손을 잡아요 삶의 여행을 위해 투명한 꿈 언젠간 짙은 현실이 될거야 지친 내삶은 어딘지 모를 끝이없는 길 처럼 주저 않고만 싶어 힘이 들땐 내 손을 잡아요 삶의 여행을 위해 힘이 들땐 내 손을 잡아요 삶의 여행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