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현우/송지훈 作曲 : 정현우 세상에 사람은 많지만 그 중에서 내 맘을 위로해 줄 사람 곁엔 없었어 가로등이 꺼진 길마저 무심하게만 느껴져 축 쳐져 우는 어깨 마저 짓눌린 듯 무심하게 건넨 격려는 날 더 지치게 해 먹다 남긴 식은 밥처럼 나의 열정도 식었어 괜찮아 다 잘될거야 충분히 잘해 왔으니깐 괜찮아 다 잘될거야 네 맘은 내가 모두 안아줄 수 있으니 세상은 혼자가 아니야 괜찮아 괜찮아 다 잘될거야 충분히 잘해 왔으니깐 괜찮아 괜찮아 다 잘될거야 네 맘은 내가 모두 안아줄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