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모습 난 보고 싶어 부끄럼 감추고 여기 왔어 내 마음 깊은 그 곳에서 빛나는 그대의 아름다움 스쳐가는 이 바람소리 그대가 부르는 노래 같고 그대를 난 기다리면서 행복한 마음에 떨려오네 바보처럼 생각 뿐 아무말도 못한 채 한번쯤 다시 만나길 원한 내 이런 마음 그대는 알까 스쳐가는 이 바람소리 그대가 부르는 노래 같고 그대를 난 기다리면서 행복한 마음에 떨려오네 바보처럼 생각 뿐 아무말도 못한 채 한번쯤 다시 만나길 원한 내 이런 마음 그대는 알까 가슴 설렌 시간들 행복이라 하겠지 그대로 인해 달라질 세상은 아름답게 변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