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尹钟信 作曲 : 河琳 모두 다 지금을 살고 있잖아 모두 다 느끼는 게 달라 언젠간 추억이 될 지금 기억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누구는 그때도 반가운 인사 누구는 그때에 보려 해도 볼 수 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어 지금의 그를 소중히 해 한없이 밉고 싫어도 나에게 상처 주었어도 가슴 한켠엔 좋은 기억 서롤 위했던 그 날들이 시간은 날 기다려 주지 않아 서둘러 그에게 손 내밀어 사랑할 시간만으로도 모자라 지금 같은 하늘 또 하루해는 져가고 붉은 저녁은 다급해 사랑한다고 말해도 이미 달의 시간인 걸 지우고 싶은 기억도 떠올리기 싫은 얼굴도 모두 내 인생의 조각들 잘 닦아 반짝이게 해봐 수많은 기억의 별들을 헤아리다 잠들었으면 눈 감고 지난날 그려보다가 다시 뜬 태양이 따듯하게 아직 다 하지 못한 사랑 하라고 남은 길 비추네 같은 하늘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