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Koch 作曲 : Koch/이형성 编曲 : 이형성 制作人 : Koch 사랑은 내 맘대로 되는게 아닌가봐 불쑥 맘을 덮친 이끌림 낯선 감정에 놀라 아닌척 해보지만 네 앞에만 서면 자꾸 웃게 돼 너란 바람이 지금 내게로 분다 이 맘 어디서 온진 몰라 잔잔하던 맘의 일렁임 거센 파도가 되어 자꾸 네게로만 날 내모는데 눈 감아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네 모습만 가득해 피할 수도 없게 잠들 때도 눈을 뜰 때도 하루의 시작과 끝에 항상 니 생각이 나 나도 네 맘과 같아 마치 소나기처럼 예고없이 내 맘 적신 너 내게 드리운 햇살처럼 막지도 못 해 눈 감아도 네 온기가 느껴져 너란 바람이 지금 내게도 분다 네 숨결에 내 맘 흩날려 잔잔하던 맘의 일렁임 거센 파도가 되어 자꾸 네게로만 날 떠미는데 눈 감아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네 모습만 가득해 피할 수도 없게 눈을 뜰 때도 하루 끝에 잠들 때 내 하루에 온통 채워진 널 어쩌란 말야 날 불러줘 나를 안아줘 하루에도 몇 번씩 허공에 외쳐보는 말 참아봐도 참지마 참아지지 않는 맘 사실 나도 그래 더는 안되겠어 이런 내 맘 받아주겠니 贝斯 : 이형성 吉他 : 김민규 母带工程师 : 송경조 人声 : 安艺瑟/아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