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JaeDal 作曲 : JaeDal 죽은 눈빛 도시는 늘 미로 너무 오래 돼 별을 못 본 지도 부러뜨릴 듯이 꾹 다시 오른쪽을 눌러 카메라 앞에선 멈칫 비겁한 비겁한 나의 분노 여전히 외로운 새로운 시도 때론 애를 써도 떼어지지 않아 각인되지 나의 핏속에 뜨거워도 난 늘 뜨거운 줄 몰라 어린 어머니의 50바퀴처럼 숨이 턱 끝에 차올라 내가 택했지 오르막을 어젠 영원한 섬광이야 후회 따위 그냥 건방이지 어차피 삶은 소란이지 하루하루가 성냥개비 주머니엔 가능성뿐 사랑으로 다시 불을 퍼뜨리려고 해 해 여전히 외로운 새로운 시도 때론 애를 써도 떼어지지 않아 각인되지 나의 핏속에 뜨거워도 난 늘 뜨거운 줄 몰라 어린 어머니의 50바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