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Jung Key
专辑:《VOLCANO》

作词 : Jung Key
作曲 : Jung Key
몇 번을 울었는지 만났다 헤어질 때
사랑이라 믿었다 아닌 걸 알 때
시도 때도 없이 뛰던 마음이 멈출 때
그게 너무 싫어서 시작도 안 해

수백 번 다짐을 해봐도 어느새 나타나
세상모를 표정을 하고 왜 나를 울리는지

헤어날 수 없는 설렘이 두렵기만 해
이게 사랑이면 어쩌죠
가벼운 말로 그대에게 빠져버렸다
길을 잃고 헤매이면 어쩌죠

미칠 듯이 벅차오른 내 마음이 닿기도 전에
터져버리면 어쩌죠
멈출 수 없는 이 마음을 어떻게 할까요

누구나 그럴 거야 사랑에 빠지면
머리가 하얘지고 마음이 복잡해서
세상을 온통 그대로 물들이면
그제서야 파도가 밀려오듯

헤어날 수 없는 설렘이 두렵기만 해
이게 사랑이면 어쩌죠
가벼운 말로 그대에게 빠져버렸다
길을 잃고 헤매이면 어쩌죠

미칠 듯이 벅차오른 내 마음이 닿기도 전에
터져버리면 어쩌죠
멈출 수 없는 이 마음을 어떻게

보이지 않는 무언가 나는 그게 될래요
하루 종일 그대 표정을 쫓다 보면
알 텐데

오늘은 꼭 말하고 싶어 진심을 담아
우리 한 번 만나볼래요
가벼운 말로 마음을 전하지만
죽을 만큼 떨려오는 설렘과 두려움에

미칠 듯이 벅차요 나를 봐줘요
그대 눈앞에 있어요
이런 내 마음이 보이지 않아도
부풀어 올라 터져버린다 해도
저 하늘에 흔적도 없이 타버린 대도
그댈 보면 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