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E.ul 作曲 : SIM2/E.ul/HS 制作人 : SIM2/HS/유재민 배터리가 다 된 것 처럼 방전이 되어버린 날 보면 귀에 꽂아 놓은 이어폰이 충전기처럼 보이고는 해
충전을 해 놓고 사용을 해도 고장이 안나는 기계처럼 되고 싶어해도 내 마음처럼 잘 안될테니까
잠깐만 쉴까? 바다나 한강 어디든 좋아 나 혼자여도 잠깐만 쉬었다 켜도 괜찮은 폰처럼 충전 시간이 난 필요해
When we feel depressed 이런 모습을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가 않았어 All we need is deep rest 기분이 나아지고 숨이 트이길 바랄 땐 너도 사람이야 좀 쉬어야 돼 무리하는 것도 좀 피해야 돼 이래라 저래라 하긴 싫은데 네가 걱정돼서 그래 (음...사실) 나도 모르겠어 편하게 쉰게 언제인지 다시 밀린 스케줄, 일, 밀린 작업 (Oh) 휴가는 마치 보조배터리 같이 빠르게 줄어들어 사라져버리고는 말아 그래, 그러고 말았어 근데 그 한번의 여행으로 몇 달을 살아가는게 나야 해야 될 일을 까먹은 척 하며 가벼운 짐 몇 개 챙긴 다음에
잠깐만 쉴까? 바다나 한강 어디든 좋아 나 혼자여도 잠깐만 쉬었다 켜도 괜찮은 폰처럼 충전 시간이 난 필요해 合成器 : SIM2 贝斯 : SIM2 吉他 : HS 弦乐 : SIM2 母带工程师 : 유재민 鼓 : SIM2 钢琴 : SIM2 人声 : SIM2 混音师 : 유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