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김용필
专辑:
《사계(四季)》作词 : 황의순
作曲 : 윤수일(주)
가고 싶다 가고 싶다
행복했던 거리로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다정했던 그 여인
가로등 아래 선술집에서
외로움을 함께 마시고
술잔에 흐르는 남자의 눈물
두 손으로 받아주던 너
비바람 세월은 흘러갔어도
내 어찌 그댈 잊을까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가고 싶다 귀소본능
세상에 지쳐 비틀거릴 때
가슴으로 안아주고
죽고 싶다는 남자의 푸념
잘 될 거라 믿어주던 너
서글픈 세월은 흘러갔어도
난 아직 그댈 못 잊어
오늘처럼 술에 취하면
가고 싶다 귀소본능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가고 싶다 귀소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