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장 속 가득히 매일 적어 놨던 그 이름 마법의 주문처럼 내 맘을 담아 작은 창을 열어두면 방을 환하게 밝혀 준 별빛 나를 비추네 두 눈을 감은 채 구름 위로 날아올라 바람에 내 맘을 담아 보낸다면 너에게 닿을까 내 그림자가 스쳐가면 내 이름을 크게 불러줘 까마득한 하늘 가득히 별이 쏟아지는 밤 달려가서 손을 뻗으면 부서질 듯 나를 안아줘 내 우주를 모두 너에게 줄게 내 이름을 불러줘 항상 외로웠던 순간들 마음 둘 곳 없던 시간들 텅 비어 버린 이 공간 속에 혼자 길을 찾아 헤메이다 진한 온기가 느껴진 거야 바로 너였어 두 눈을 감은 채 구름 위로 날아올라 바람에 내 맘을 담아 보낸다면 너에게 닿을까 내 그림자가 스쳐가면 내 이름을 크게 불러줘 까마득한 하늘 가득히 별이 쏟아지는 밤 달려가서 손을 뻗으면 부서질 듯 나를 안아줘 내 우주를 모두 너에게 줄게 내 이름을 불러줘 내 이름을 불러줘 마음과 반대로 지나 왔었던 과거는 모두 잊을 거야 솔직하게 더 너를 안을 거야 따스한 바람을 느껴 그건 너의 숨결이었어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몇 번이고 널 찾을 거야 내 세상은 다 너인 거야 하루도 한 달도 일 년도 너를 빼낼 순 없어 달려와서 손을 뻗으면 부서질 듯 나를 안아줘 내 우주를 모두 너에게 줄게 내 이름을 불러줘 내 이름을 불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