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沙工 作曲 : 沙工 编曲 : 沙工 制作人 : 沙工 아 생각이 났어 어딘가에다 던져버렸던 아 생각에 잠겨 깜빡거리는 불빛만 보네 아 생각이 났어 머뭇거리다 놓쳐버렸던 아 생각에 잠겨 허둥대는 날 다그쳐보네 치우지 못한 나의 방을 내일로 미룬 나의 맘을 도무지 웃질 않는 한숨이 애매하게 아 들리는구나 모든 곳에 남아있는 너의 웃음소리가 모든 곳에 남아있는 너의 울음소리가 모든 곳에 남아있는 나를 기다렸구나 모든 곳에 남아 아 생각이 났어 아무래도 이쯤인 것 같은데 아 생각에 잠겨 애먼 곳에 손을 휘젓고 있네 치우지 못한 나의 방을 내일로 미룬 나의 맘을 도무지 웃질 않는 한숨이 애매하게 아 들리는구나 모든 곳에 남아있는 너의 웃음소리가 모든 곳에 남아있는 너의 울음소리가 모든 곳에 남아있는 나는 미련이구나 모든 곳에 남아 아 생각이 났어 근데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