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신온유 作曲 : 신온유/하형언/문정환 또 같은 말을 한번 깨물어요 네게 어떤 것도 물을 수 없지만 아쉬운 것들 너무도 많았는데 마냥 속상할 틈조차 비좁았던 허술한 마음 모두 안고 두 눈을 감은 채 하늘을 봐 마음이 단단히 잠긴 사람도 불안 대신 별을 세는구나 넌 볼수록 빛나는 소중한 아이야 내 맘이 모자르지 않니 우주보다 드넓은 너의 하루 끝에서 내 맘이 모자르지 않을까 저 모서리에 작게 울부짖는 너의 작은 방은 항상 깜깜했지 오묘한 그 얼룩 빛바랜 색들도 점점 선명해져 생긴 소동 같아 허술한 마음 모두 안고 두 눈을 감은 채 하늘을 봐 마음이 단단히 잠긴 사람도 불안 대신 별을 세는구나 넌 볼수록 빛나는 소중한 아이야 내 맘이 모자르지 않니 우주보다 드넓은 너의 하루 끝에서 내 맘이 모자르지 않을까 Ah ah ah Woo woo woo Doo doo doo Above a blinding star 겁이 나는 울음이었지 뜨거운 네 손을 잡으면 다정히 내 두 눈에 가득 채워진 Love is all love wins all 네겐 모자르지 않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