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Llano/鹤善 作曲 : 鹤善/Llano 우리 사이 반복되던 파도를 지나서 일렁이는 내 맘을 감싸죠 멀어지는 추억이란 어색한 인사가 홀로 남아 안녕을 말해요 눈부시게 빛나던 어제는 아득한 저 별처럼 닿지 못해 하나둘 세어본 밤하늘의 별이 다 질 때쯤 나에게 와줘요 huh 사랑을 하고만 싶어요 따듯한 그 품에 안겨서 이 손을 놓지 말아요 이별이 다신 오지 않게 왜 나를 사랑해 줬나요 이별만 두고 갈 거라면 모두 다 가져가세요 찬란했던 어제의 사랑도 따듯하게 날 감싼 어제는 지나간 바람처럼 잡을 수 없고 하나둘 떨어진 시린 소나기가 그칠 때쯤 나에게 와줘요 huh 사랑을 하고만 싶어요 따듯한 그 품에 안겨서 이 손을 놓지 말아요 이별이 다신 오지 않게 왜 나를 사랑해 줬나요 이별만 두고 갈 거라면 모두 다 가져가세요 찬란했던 어제의 사랑도 내 가슴에 피어난 이 마음은 아직 이별이 온 걸 모르는데 사랑을 모르고 싶어요 따듯한 그 품이 미워서 이 손을 잡지 말아요 사랑이 다신 오지 않게 왜 나를 사랑해 줬나요 이별만 두고 갈 거라면 모두 다 가져가세요 찬란했던 어제의 사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