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바크/정규창 作曲 : 바크/정규창/Dr.Ba$$(1) 어떤 사건이 벌어진 걸까 왜 이런 걸까 하루아침에 달라진 나는 아직 꿈 속일까 착각해 낯익은 얼굴 때문에 밤새 아른거리던 사람 oh my gosh 살랑 바람이 좋아서 햇살이 따듯해서 잠들었던 맘 깨운 건 아닌지 이제 막 기지개 펴는 아이 같은 감정은 오래전 잊었던 내 사랑 그대가 매일 매일 생각날 것 같아요 이렇게 갑작스런 상황이 난처하죠 거품처럼 피어났다 탄산처럼 사라지는 그대 생각에 나 너무 어지러워 자꾸자꾸 보고 싶어 어떡해 급한 맘 그댈 놓칠까 겁이 나 이제 막 한 걸음을 뗀 욕심 많은 감정은 긴 시간 기다린 내 사랑 매일 매일 생각날 것 같아요 이렇게 갑작스런 상황이 난처하죠 거품처럼 피어났다 탄산처럼 사라지는 그대 생각에 나 너무 어지러워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햇살처럼 날 깨운 사람 그대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그대 생각에 나 너무 어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