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RYUKIE 갑자기 그때가 떠올라서 잠도 못 이뤘어 괜히 휴대폰만 붙들고서 종일 기다렸어 너와 함께했던 거리 우리 같이 나눴던 추억 전부 모자랄 게 없는 우리 둘의 소중한 기억 너와 함께했던 추억 우리 같이 걸었던 거리 전부 모자랄 게 없는 우리 둘의 소중한 기억 아 아름답게 널 담아볼게 한 편의 영화처럼 아 아름답게 널 담아볼게 I always remember you 우리 지금 이러는 게 맞을까 너도 가끔 내 생각이 났을까 지금 나만 이러는 건 아닐까 이젠 우리 사랑이란 없을까 너의 마음은 어디쯤에 있을까 아직 내 곁에 있는 건 아닐까 아님 나의 착각인 건 아닐까 이젠 우리 사랑이란 없을까 우리 정말 끝인 걸까 모든 것이 순수했었던 하지만 이젠 돌아갈 수 없는 모든 걸 남겨두고서 이젠 마침표를 찍을 차례가 된 추억 속에 머물렀었던 이젠 모든 게 지나가버린 서로 품에서 웃던 우리 이젠 막을 내릴 차례가 된 거야 아 아름답게 널 담아볼게 한 편의 영화처럼 아 아름답게 널 담아볼게 I always remembe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