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Young K (DAY6) 作曲 : 申智侯 다 이런 때가 있잖아 괜히 울적하고 괜히 보고싶은 맘 피어나는 순간 햇살이 너무나 미워 사람들의 웃음소리 부럽기만 해 숨어버리고 싶을 때 이런 날 만약 네가 있었다면 아마 활짝 핀 그 미소로 내 마음을 보듬어주겠지 그 어떤 아픔이 밀려와도 너의 따스한 사랑 하나로 난 다시 웃을 수 있을 거야 그래서 오늘 같은 날 더 그리워 다 이런 때가 있잖아 아무리 애써도 잊지 못할 기억에 살게 되는 순간 밤이 오는 게 두렵고 외로움이 날 삼킬까 너무 두려워 눈물이 고이는 순간 이런 날 만약 네가 있었다면 아마 활짝 핀 그 미소로 내 마음을 보듬어주겠지 그 어떤 아픔이 밀려와도 너의 따스한 사랑 하나로 난 다시 웃을 수 있을 거야 그래서 오늘 같은 날 더 네가 새겨진 모든 게 그리운 거야 그때 세상은 기쁨이란 노래였어 이제는 자꾸만 눈물 속에 잠겨 헤어날 수 없어 이런 날 난 오직 너만 떠올라 너의 활짝 핀 그 미소로 내 마음을 안아주던 날들 그 어떤 슬픔이 찾아와도 너와 함께한 이 추억들로 난 다시 웃을 수 있을 거야 이미 지나간 널 그리며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