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바다 作曲 : 김바다 编曲 : 김바다 어둠이 걷히고 동이 트는 하늘 안개 속을 뚫고 달려볼까 해 심장이 뛰고 뛰어 거친 숨이 날 지배해 이렇게 나는 살아 난 살아있어 난 난 살아 갈 길을 잃었던 적도 있었었지 그때마다 끝내고 싶었어 바닥난 내 삶의 환멸을 느끼고 삶의 미련 따위 개나 주라 하고 염세에 빠져 거리를 걷다 핀 꽃을 보고 이상한 감정 내 맘에 일어 하늘을 보니 태양은 가득 세상을 비춰 모두 그 자리에 충만하게 숨 쉬고 살고 있어 빛 하나 가지고 모두 살아있어 우리가 살아있어 编程 : 김바다 人声 : 金在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