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라는 말은 없을 것처럼 모든 게 좋았던 그때 그날들 속에 나를 위해 떠난다는 그대는 날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다 하네요 눈물이 마르지 않아요 그대를 떠나보낸 뒤로 나를 위한 이별인 건가요 너무 힘든데 난 항상 행복하라면서 날 사랑해서 떠난다며 이런 것도 사랑인 건가요 그대 없이도 날씨조차 이상했던 그날 모든 게 우리의 이별을 말해준 것처럼 이유 없이 맘이 불안해져 그대의 두 손을 꼭 잡아 놓지 못했던 그날부터 눈물이 마르지 않아요 그대를 떠나보낸 뒤로 나를 위한 이별인 건가요 너무 힘든데 난 항상 행복하라면서 날 사랑해서 떠난다며 이런 것도 사랑인 건가요 그대 없이도 내 행복이 뭔지 그댄 모르죠 날 위한 이별은 없단 걸 알잖아요 그댄 어떻게 지내나요 내 생각에 울진 않나요 정말 그댄 사랑인 걸까요 내가 없어도 더 늦어도 난 괜찮아요 실수였다고 말한대도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그래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