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Aden 作曲 : Aden/HYXE/우림/WEZ 编曲 : HYXE/우림/WEZ 떨어지고 있는 저 별들처럼 우리의 시간도 지고 있나 봐 함께 웃고 울던 날도 빛났던 별들도 빌었던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우연의 순간들을 인연이라고 믿고 다른 누군가를 만나는 그런 거겠지만 어쩌다 한 번쯤 우리 마주친다면 그냥 모르는 척 서로 지나가기로 해요 아 소녀와 소년의 찬란했던 날은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과 같으니 내가 네게 다가가면 너는 한발 더 물러났고 네가 내게 다가올 때면 나는 주저했었지 미운 마음 섞인 나날과 원망의 한숨이 미련이 되어 내 안에 자리 잡았다 어긋난 순간들을 운명이라고 믿고 다른 누군가를 만나는 그런 거겠지만 어쩌다 한 번쯤 우리 마주친다면 그냥 모르는 척 서로 지나가기로 해요 아 소녀와 소년의 찬란했던 날은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과 같으니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구를 만나 점점 흐려진대도 다른 곳에서 같은 별을 보며 우리는 서로를 떠올리겠지만 운명처럼 다시 서로 마주친대도 그냥 모르는 척 서로 지나가기로 해요 아 소녀와 소년의 찬란했던 날은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과 같으니 贝斯 : 황보웅 和弦 : Aden 母带工程师 : Zenn 鼓 : HYXE 人声 : A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