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이 거리에 나 혼자 그댈 그리며 난 기다리죠 이 밤 어둠을 감싸주던 별빛 아래 내가 있죠 달빛에 물들던 이 거리에 그대 미소가 난 그리워요 이 밤 오늘도 기다리며 깊어져간 마음처럼 흐릿한 저 불빛 아래 나 홀로 남아 비춰오는 저 별들처럼 투명한 두 눈 속에 그대 모습 고이 담아 밤하늘 비추는 우리 별처럼 그대를 난 그릴게요 차가운 바람이 오늘을 스쳐지나도 언제나 변치 않기를 별빛에 내 마음 고이 담아 소중한 이 순간처럼 깊어진 이 밤에 꿈처럼 다가온 그대 언제나 항상 내가 기다릴게요 이 순간 난 기억해요 소중했던 그대의 미소 눈빛마저 투명한 두 눈 속에 가슴 깊이 고이 담아 밤하늘 비추는 우리 별처럼 그대를 난 그릴게요 차가운 바람이 오늘을 스쳐지나도 언제나 변치 않기를 별빛에 내 마음 고이 담아 소중한 이 순간처럼 깊어진 이 밤에 꿈처럼 다가온 그대 언제나 항상 내가 기다릴게요 어두웠던 이 밤에 홀로 내 마음을 담아 모든 순간마다 언제나 그대가 있기를 항상 밤하늘 비추는 우리 별처럼 그대를 난 그릴게요 수많은 별들이 우릴 비춰주는 이 밤 영원히 기억할게요 별빛에 내 마음 고이 담아 소중한 이 순간처럼 깊어진 이 밤에 꿈처럼 다가온 그대 언제나 항상 내가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