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윤하 (YOUNHA) 作曲 : JEWNO, 윤하, 이하은 무엇이 되기 위해 태어나 자라서 자란 김에 주어진 것들 사이에 피어나 버린 꽃 존재가 빚어낸 존재의 이유는 뭘까 하나로부터 뻗은 가지와 똑같은 우주의 수 그토록 검은 눈물로 지키려 했던 보물과 안녕을 정해버린 마음을 이해할 날이 올까 분신은 이어져 다음 페이지가 되어 어리숙하게나마 그대의 염원을 잇겠지만 다만 한순간이라도 당신을 위해 살아 누구도 그 이유이지 않은 오로지 그대로만 슬픔 고난이 차오른 그림자 한 번이라도 함께 하게 해 줘 기쁨 환희에 차오른 눈동자 등대가 되어 반짝일 때 그대를 바라보고 싶어 그때는 모르고 조금은 알게 된 세상의 순리란 것들 잔혹한 동화의 주인공은 그대 하난 아니니 슬픔 고난이 차오른 그림자 한 번이라도 함께 하게 해 줘 기쁨 환희에 차오른 눈동자 등대가 되어 반짝일 때 그대를 바라보고 싶어 기쁨 환희에 차오른 눈동자 등대가 되어 반짝일 때 그대를 바라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