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윤하 (YOUNHA) 作曲 : JEWNO, 윤하, Perrie 알고 있니 꿈과 이상의 차인 뭘까 하루에도 열두 번 생각해 난 특별한 사람이고 싶어 누구나 그렇잖아 아무래도 오차 없이 높이 날고 싶고 멀리 가고 싶어 깨어나기 싫은 꿈속에 계획 없는 노력을 실어 보낼 수는 없을까 내 로켓만은 온전히 사실은 알아 말도 안 되는 일인 걸 차근차근 외에 다른 건 허상이나 다름없잖아 모두 잠든 무지개 위를 가를 때 고요한 바다에 비칠테니까 사람들이 말을 걸 때 찰나의 날 포기 못해 이쪽 길이 더 빠른데 바보처럼 돌아간대 남이사 마음속에서 날 방어해 줄 말을 상시 지참해도 불안함은 밤 낮 가리지 않고 파동처럼 번져 꽃잎처럼 물들어 퍼지지 그래도 끝내 시들어 낙엽이 되길 이겨내는 두 손 안에서 로켓만은 온전해 다들 저마다 발 굴러내고 있는 건 작은 팔을 위로 드는 건 언젠가로 보내는 희망 모두 잠든 무지개 위를 가를 때 고요한 바다에 비칠테니까 아무도 정답을 줄 수 없는 미래로의 여정의 끝엔 오로지 나 하나뿐인 거야 수고로운 기적과 다들 저마다 발 굴러내고 있는 건 작은 팔을 위로 드는 건 언젠가로 보내는 희망 모두 잠든 무지개 위를 가를 때 고요한 바다에 다다를 때에 내 로켓을 타고 사실은 알아 말도 안 되는 일인 걸 차근차근 외에 다른 건 허상이나 다름없잖아 모두 잠든 무지개 위를 가를 때 고요한 바다에 비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