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윤하 (YOUNHA) 作曲 : 윤하, JEWNO 매일이 좋을 순 없어도 가끔은 기대해 실망에 빠져 버리지 난 아직도 자라는 중일까 멈춘 것보다야 훨씬 기뻐할 일이지만 아무리 마음을 먹어봐도 왠지 어디서 잘못된 건지 막막하기만 해 어쩌면 보여진 내 모습이 전부는 아닐까 두려워 수면에 오를 때 별일 아닐 거라 했지 반짝여 세상을 비춰 어기지 않은 약속 태양이 건네줬던 힘 어떤 누구의 얘기도 기꺼이 미소 짓도록 단단한 내가 되기를 하늘 담은 바다처럼 어쩜 이다지도 다를까 생각지도 못한 생각에 부딪혀 고민해 날카로운 마음의 의미 누군가 방치한 아이의 몸부림이라도 모든 걸 해결할 수는 없어 다만 오해와 미움의 고향 그곳은 어딜까 가만히 두드린 어깨 위로 차분히 피어난 안도의 숨이 느껴질 땐 별일 아닐 거라 했지 반짝여 세상을 비춰 어기지 않은 약속 태양이 건네줬던 힘 어떤 비뚤어진 맘은 별빛을 받아온 너의 온기가 필요하니까 하늘 담은 바다처럼 당연하게 존재하는 건 어쩌면 기적일지도 모르지 바다의 태양 되어 빛을 낼 거야 별일 아닐 거라 했지 반짝여 세상을 비춰 어기지 않은 약속 태양이 건네줬던 힘 어떤 비뚤어진 맘은 별빛을 받아온 너의 온기가 필요하니까 네가 필요해 별일 아닐 거라 했지 반짝여 세상을 비춰 어기지 않은 약속 태양이 건네줬던 힘 어떤 누구의 얘기도 기꺼이 미소 짓도록 단단한 내가 되기를 하늘 담은 바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