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J.Y. Park 作曲 : J.Y. Park 编曲 : 고영환 지친 내 모습이 조금씩 지겨워지는 걸 느끼면 다 버리고 싶죠 힘들게 지켜오던 꿈을 가진 것보다는 부족한 것이 너무나도 많은 게 느껴질 때마다 다리에 힘이 풀려서 나 주저앉죠 언젠간 이 눈물이 멈추길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이 눈물을 말려주길 괜찮을 거라고 내 스스로를 위로하며 버티는 하루하루가 날 조금씩 두렵게 만들고 나를 믿으라고 말하면서도 믿지 못하는 나는 이제 얼마나 더 오래 버틸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기다리면 언젠간 오겠지 밤이 길어도 해는 뜨듯이 아픈 내 가슴도 언젠간 다 낫겠지 날 이젠 도와주길 하늘이 제발 도와주길 나 혼자서만 이겨내기가 점점 더 자신이 없어져요 언젠간 이 눈물이 멈추길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이 눈물을 말려주길 기다리면 언젠가 오겠지 밤이 길어도 해는 뜨듯이 이 아픈 내 가슴도 언젠간 다 낫겠지 언젠간 이 눈물이 멈추길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이 눈물을 말려주길 기다리면 언젠가 오겠지 밤이 길어도 해는 뜨듯이 이 아픈 내 가슴도 언젠간 다 낫겠지 언젠간 언젠간 弦乐编写 : 류영민 贝斯 : 최훈 吉他 : 전형기 弦乐 : 융스트링 和弦 : 김현성/임지혜 母带工程师 : 전훈 钢琴 : 고영환 人声 : IU/쇼뮤지컬 드림하이 댄스패밀리 混音师 : 정기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