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凌晨攻防
专辑:
《이별은 가을이야》 作词 : 희연
作曲 : 희연
编曲 : 희연
우리가 나눈 이별은
시간에 지는 낙엽일 뿐이야
짧은 낮과 긴긴밤이
서로에 건넨 인사일 뿐이야
먼지 가득 쌓인 마음에
몹시도 서러워 운 밤에
잡은 두 손을 놓쳐버릴까
별을 따다 주던
꿈도 따라간 소년아
이별은 가을이야
꽃과 나무도 움츠린 때야
외로운 겨울 속엔
쌓인 눈처럼 잠시 머물다가
준비가 되면 사월보다 더
먼저 봄으로 가
안녕히
우리가 머문 시간은
빛에 바래진 기억 속에 잠겨
긴 새벽 끝자락에서
뒤척이는 널 꼭 안아줄 거야
먼지 가득 쌓인 마음에
몹시도 서러워 운 밤에
잡은 두 손을 놓쳐버릴까
별을 따다 주던
꿈도 따라간 소년아
이별은 가을이야
꽃과 나무도 움츠린 때야
외로운 겨울 속엔
쌓인 눈처럼 잠시 머물다가
준비가 되면 사월보다 더
먼저 봄으로 가
안녕히
贝斯 : 정가
吉他 : 여운
鼓 : 송지훈
母带工程师 : 권남우
人声 : 凌晨攻防
钢琴 : 최진원
混音师 : 이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