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고선생, 윤일진, 탑현 作曲 : 고선생, 윤일진, 탑현 불이 꺼진 밤 잠은 안 오고 문득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에 별 하나 없는 텅 빈 하늘은 네가 곁에 없어 어두워지는데 너와 거닐던 시간은 추억이 되고 행복했던 기억 속에 나는 길을 잃었고 오늘 내 밤은 빛날 게 하나 없어서 돌아가야만 했죠 네가 보이진 않아도 얼마나 더 가야 잠들 수 있을까요 멈춰 선 나는 아직 제자리인데 생각이 많은 밤 잠에 들지 못하고 한참 동안을 뒤척이고 있죠 너와 머물던 그때가 그리워지면 함께했던 기억 속에 나는 너를 찾았고 오늘 내 밤도 다를 게 하나 없어서 돌아가야만 했죠 네가 보이진 않아도 얼마나 더 가야 잠들 수 있을까요 멈춰 선 나는 아직 제자리인데 생각이 많은 밤 잠에 들지 못하고 한참 동안을 뒤척이고 있죠 한참 동안을 뒤척이고 있죠 시간이 갈수록 계속 커져가겠죠 찬란했었던 그날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