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특별하지 않았던 우리의 사랑도 그랬어 모두 하는 이별까지도 피하지 못했던 거야 사랑만 있으면 뭐든 다 이길 수 있던 우리였는데 어디로 갈지를 몰라 내 맘이 뭘 해야 할지를 몰라 니가 없이 하루에도 수백 번씩 나 니가 보고 싶다 또 그리워 눈물이 난다 바라만 보아도 좋던 사랑이라 믿던 우리였는데 어디로 갈지를 몰라 내 맘이 뭘 해야 할지를 몰라 니가 없이 하루에도 수백 번씩 나 니가 보고 싶다 또 그리워 눈물이 난다 손을 잡고 걸어가던 길에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어 기억 속에 너의 모습 참 좋기만 하잖아 난 어쩌니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