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Kim Seonghwi 作曲 : Oh Seok Jun 푸른 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 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 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 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 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 마음 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 줄 거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 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그림자만 남아있는 모습들 위로 먼 하늘의 달빛 하나 걸려갈 때면 노을 진 바다 가운데선 마음은 꿈을 꾸네 사랑이란 낯설게 느껴지지만 마주 보면 눈 속에 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 줄 거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 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 것 같은 우리만의 희망 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내일이 찾아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