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나상현 作曲 : 나상현 시간이 지나고 우리는 덜 웃고 조금은 덜 울게 되었고 마음을 속이고 별 일 없다는 듯 말하는 게 익숙해졌지 난 너에게 전해주고 싶어 사소한 말일 뿐이지만 이렇게 함께 걸어갈 이 모든 순간의 너와 내가 찬란하게 빛나길 힘겨운 날에 견뎌낸 시간이 언젠가는 밝게 우릴 비추길 잊혀진 시간은 언제라도 다시 찾아 올 것 같았지만 그때의 꿈들은 두고온 것 같은 불안한 마음 뿐이었지 난 너에게 전해주고 싶어 사소한 말일 뿐이지만 이렇게 함께 걸어갈 이 모든 순간의 너와 내가 찬란하게 빛나길 힘겨운 날에 견뎌낸 시간이 언젠가는 밝게 우릴 비추길 함께 걸어갈 이 모든 순간의 너와 내가 찬란하게 빛나길 힘겨운 날에 견뎌낸 시간이 언젠가는 밝게 우릴 비추길 너와 내가 찬란하게 빛나길 이 시간에 밝게 우릴 비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