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신여름
专辑:
《불면의 밤》항상 두려워 널 보면
깨질까 위태해 보여
그런 너를 안고 놓지를 못해
지쳐 보이는 너의 밤 온도 속
질려 보이는 너의 낯 온기도
내 품에 시들어 가는 널 보며
얌전히 난 또 기다려야 해
잠들 수 없어 뒤척이는 밤
채울 수 없는 너의 빈자리
오늘도 뒤척여 잠들지 못하는 밤
그저 편히 넌 잠들었으면 해
예쁜 꽃을 꺾어 채워
울 수 없다는 걸 알아
사랑이라 포장해도 무거워
지쳐 보이는 너의 밤 온도 속
질려 보이는 너의 낮 온기도
내 품에 시들어 가는 널 보며
얌전히 난 또 기다려야 해
잠들 수 없어 뒤척이는 밤
채울 수 없는 너의 빈자리
오늘도 뒤척여 잠들지 못하는 밤
그저 편히 넌 잠들었으면 해
잠들 수 없어 뒤척이는 밤
채울 수 없는 너의 빈자리
오늘도 뒤척여 잠들지 못하는 밤
그저 편히 넌 잠들었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