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RAN
专辑:
《궁궐의 맹수 OST Part.25》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 그저 너 하나 내 맘에 오고 갔을 뿐
이런저런 생각들로 가득한 밤 오늘도 잘 버텨냈구나
흔들리는 건 꽃잎이 아니라 널 떠나보낸 내 마음일 테니
니가 내게 없다고 나 이럴 일이니 다신 널 못 본다고 이 세상이 다 끝나니
정신 차려 바보야 그냥 이별한 것뿐이야 그 사람은 모를 거야 이런 날
눈을 감아도 선명히 보여서 난 그대로야 널 보내지 못해
니가 내게 없다고 나 이럴 일이니 다신 널 못 본다고 이 세상이 다 끝나니
정신 차려 바보야 그냥 이별한 것뿐이야 그 사람은 모를 거야 이런 날
괜찮아 시간 가면 다 사리질 거야 괜찮아 달래봐도 마음 가득 그리움만
사랑했던 우리는 이제 아무것도 아니야 혼자서만 아파하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