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모습 떠올라 평소처럼 잠에 깼어 너무도 힘들어 말없이 너를 보고 있으면 해맑은 미소로 내 품에 들어왔지 그렇게 행복했던 우린 시간이 흘러 우리의 사랑이 서로 익숙해져 가는듯해 내가 참 못나서 너를 놓아야 한대 내가 참 못나서 너를 놓지 못한 나인데 너를 위해 내가 해줘야 하는 일 알지만 내 맘이 잡는 걸 내 마음이 잡아 널 네가 내 곁을 떠날 때 떠날 때조차도 너는 미안해하며 떠나갔지 그렇게 떠난 나는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난 너를 잊지 못하고 있나 봐 내가 참 못나서 너를 놓아야 한대 내가 참 못나서 너를 놓지 못 한대 너를 위해 내가 해줘야 하는 일 알지만 내 맘이 잡는 걸 내 마음이 잡아 널 알아 많이 늦었지만 못할 짓이란 거 알지만 그래도 나 너에게 가볼게 내가 참 못나서 내가 참 못나서 너를 놓아줘야 하는데 내가 참 못나서 너를 놓지 못 한대 너를 위해 내가 해줘야 하는 일 알지만 내 맘이 잡아 널 다시 내게 돌아와 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