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Jinbo 作曲 : Jinbo 우린 이제 느끼는 법을 잊은 듯 옆에 있는 사람들의 아픔에 눈 감고 있지만 내게 그 아픔이 찾아왔을 땐 누군가의 따뜻한 손과 눈빛에 말없이 눈물만 흘러 이걸 보면 우린 연결된 걸 알 수 있어 더 가까이서 그 아픔 함께 느낄 때 뜨거운 이 용기가 우리의 눈을 뜨게 해 다시 일어나 어두운 이 새벽을 지나 다시 일어나 사랑 보다 우린 두려움에 익숙해 용기를 내기 보단 고개 돌려 외면해 하지만 다 알아 너의 마음 넌 단지 상처받기 싫을 뿐 그래도 계속 부서졌으면 해 내 눈물 파도처럼 계속 쳤으면 해 내 몸에 네가 닿을 때 그때 다시 살아 흘러 이걸 보면 우린 연결된 걸 알 수 있어 더 가까이서 그 아픔 함께 느낄 때 뜨거운 이 용기가 우리의 눈을 뜨게 해 다시 일어나 어두운 이 새벽을 지나 다시 일어나 우리 몸이 없어지더라도 서로의 가슴속에 살기로 해 어둠 속에서도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뜨거운 이 용기가 우리의 눈을 뜨게 해 다시 일어나 어두운 이 새벽을 지나 다시 일어나 뜨거운 이 용기가 우리의 눈을 뜨게 해 다시 일어나 어두운 이 새벽을 지나 다시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