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Glody 비 내리는 밤에 창가에 앉아 멍하니 바라보다 나도 몰래 갑자기 눈물이 흘러 비를 좋아한다던 네 말이 또 생각이 나서 그랬나 봐 네가 보고 싶나 봐 내 맘이 내 마음대로 안되는 걸 어떡해 네가 그리워서 밤새 한숨도 못 자 비 내리는 밤에 널 그리며 하루를 살아 네가 없는 밤이 내겐 너무 아프고 아파 잠시라도 마주칠까 봐 괜한 기대감으로 이 비를 맞으며 이렇게 너를 기다려 비 내리는 밤에 안녕이란 인사에 말없이 돌아섰던 내가 바보 같아 밤새 한숨도 못 자 비 내리는 밤에 널 그리며 하루를 살아 네가 없는 밤이 내겐 너무 아프고 아파 잠시라도 마주칠까 봐 괜한 기대감으로 이 비를 맞으며 이렇게 너를 기다려 비 내리는 밤에 너무 늦어버린 후회지만 너를 잊지 못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비 내리는 밤에 널 그리며 하루를 살아 네가 없는 밤이 내겐 너무 아프고 아파 잠시라도 마주칠까 봐 괜한 기대감으로 이 비를 맞으며 이렇게 너를 기다려 비 내리는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