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나은설
专辑: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Part.17》문득 흐르던 눈물이 어느 날 너를 부르고
잊고 지낸 그 모습 선명해지면 숨을 쉴 수 없는 나
네가 더 보고 싶어지면 미칠 듯 그리워질 때면
한 번만 더 부를게 우리 기억 잠시 꺼내볼게
미안해 난 아직이라서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이 너를 부르고
멀어지는 뒷모습 불러보아도 돌아보지 않는 너
네가 더 보고 싶어지면 미칠 듯 그리워질 때면
한 번만 더 부를게 우리 기억 잠시 꺼내볼게
미안해 난 아직이라서
널 많이 좋아했어 그래서 여전히 힘들어하는 나
잠 못 들던 천 번의 밤과 홀로 삼킨 끝없는 눈물
잊기 위해 되뇌인 수백 번의 이별 노래 모두
아직은 다 부족했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