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을 作曲 : 이을/Sumsher 编曲 : Sumsher 아직 잠이 덜 깬 하늘색은 파래 차가운 바람 햇살은 밝아 내 기분같이 잘 모르겠는 날씨야 정리가 안된 꿈은 주머니 안에 담아 귀한 걸 보관하듯이 말이야
시간이 지나고 다시 여름이야 희한하게 요즘 한 해가 하루같이 빨라도 체감이 안 되는 게 내 오늘이야 변해버린 주위 사람들이 많아도 너만은 내 옆이라서 참 다행이야 이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길 바래
아직 잠이 덜 깬 하늘색은 파래 차가운 바람 햇살은 밝아 내 기분같이 잘 모르겠는 날씨야 정리가 안된 꿈은 주머니 안에 담아 귀한 걸 보관하듯이 말이야
모두 해가 밝게 떠오를 때 표정이 제일 어두워 보여 행복은 마치 우산 없이 나온 길 내린 구슬비같이 갑작스레 찾아올 것만 같기에 아직 열어놨어 내 마음의 문을 나도 모르게 날 키운 시간처럼 이기적이지만 않기를 퇴근 후의 집은 짧은 꿈같아도 한강은 여전히 편해서 다행이야 매일 보는 노을에 벅차올라도 “저게 뜨는 해였으면 좋겠다”가 마음이야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을 보다가 우울해 보이는 내 모습을 보아도 이건 틀린 게 아니라 그저 다름이야
아직 잠이 덜 깬 하늘색은 파래 차가운 바람 햇살은 밝아 내 기분같이 잘 모르겠는 날씨야 정리가 안된 꿈은 주머니 안에 담아 귀한 걸 보관하듯이 말이야 아직 잠이 덜 깬 하늘색은 파래 차가운 바람 햇살은 밝아 내 기분같이 잘 모르겠는 날씨야 정리가 안된 꿈은 주머니 안에 담아 귀한 걸 보관하듯이 말이야 贝斯 : 金多索 母带工程师 : 녹차형 钢琴 : P-MAC 人声 : 이을/Sum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