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韩京日
专辑:
《헛된 욕심》어쩌면 마지막일지 몰라
우리가 정해둔 하루 밖에
결국 넌 아니라고 해도 괜찮을 거야
사랑했으니까 사랑하니까
오늘은 맘이 편하지 않아
같은 날 다른 아침일 테니
아직 같이 웃고 지내던
늘 익숙해하던
우린 어디에 있을까요
하루 만에 잊어내려 봐도
이건 다 헛된 욕심이라 하겠죠
내가 가진 것들중에 가장 소중했던 그대니까
익숙지 않아서 버릇을 남겨둔 나죠
바라만 보아도 좋았기에
햇살에 취하듯 보내온 하루들
아직 마치 어제 같은데
아직 여기있는데 그 꿈은 깨고 싶지는 않죠
하루 만에 잊어내려 해봐도
이건 다 헛된 욕심이라 하겠죠
내가 가진 것들 중에 가장 소중했던 그대니까
익숙지 않아서 보이지 않을 그대를 따라서
이것만이라도 알아주세요
그대만큼 내가 사랑할 사람
다신 없을 거에요
난 그대를 잊어내려 해봐도
이제 난 그댈 지워내려 해봐도
내가 가진 것들 중에 가장 소중했던 그대니까
그대와 둘이서
그대를 따라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