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시안
专辑:
《너와의 하루가 다시 주어진다면》 作词 : dani
作曲 : 채루아/dani
编曲 : 채루아
밤하늘 저 별들이
그날을 떠올리게 해
우리 처음 만난 날의
풍경도 참 아름다웠지
은은한 달빛 아래
수줍은 우리 둘
하얀 계절이었지만
우린 춥지 않았지
꿈같은 시간들을 지나
더는 이젠 곁에 없지만
기적처럼 널 다시 만나게 된다면
소중한 너와의 하루가 다시 주어진다면
하지 못했던 그 말을 너에게 전하고 싶어
내게 내밀어 준 그 손이 참 따스했다고
그 온기로 버틸 수 있었고 참 고마웠다고
무엇과도 바꿀 순 없어
우리의 시간들은
나의 모든 순간들 중에
제일 찬란히 빛나
꿈같은 시간들을 지나
더는 이젠 곁에 없지만
기적처럼 널 다시 만나게 된다면
소중한 너와의 하루가 다시 주어진다면
하지 못했던 그 말을 너에게 전하고 싶어
내게 내밀어 준 그 손이 참 따스했다고
그 온기로 버틸 수 있었고 참 고마웠다고
수많은 시간 동안 널 그리워했어
네게 받은 따스함을 담아 안아주고 싶어
기적처럼 그날의 너를 다시 만난다면
널 절대로 보내지 않을래
손 놓지 않을래
내게 햇살처럼 환하게 빛나는 순간을
선물처럼 가득 남겨줘서
정말 고마워
贝斯 : 채루아
吉他 : HS
母带工程师 : 권남우
人声 : Sian
混音师 : 김보종